침례교풋살협회(회장 이종성 목사, 사무총장 서광선 목사)는 지난 3월 21일 대전 안영풋살장에서 100여명의 교단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 총장배 풋살대회를 가졌다. 총 12개팀이 참석한 풋살대회는 3개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각조 우승은 대전지방회를 비롯해, 새중앙지방회, 충북중부지방회에 돌아갔다.
풋살협회장 이종성 목사는 “화창한 봄날, 함께 교제하며 승패보다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여 함께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면서 “침신대와 여러 교회들의 후원과 섬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열심을 다해 교단에 유익이 되는 사역에 힘을 쓰겠다”고 전했다. 풋살협회는 앞으로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전국 풋살대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대회에 앞서 드린 경건예배는 윤정식 목사(하늘꿈)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남호 목사(테크노사랑의)가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