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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봄학기 이슬람선교학교 개강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선교사)의 2018년 봄학기 이슬람선교학교가 문을 연다.
이슬람선교학교는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오는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부터 5시까지 두 강의씩 총 10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유해석 선교사, 김성봉 교수, 김지호 교수, 소윤정 교수, 박종상 선교사 등이 나서며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주의자들의 견해, 이슬람의 믿음과 행동기둥, 성경과 꾸란 변증적 대화,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예수와 무함마드 비교연구, 세계사 속의 이슬람 역사, 딤미, 이슬람치하에 살아가는 기독교인들, 이슬람과 여성,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 등의 주제로 강의한다.
모집대상은 이슬람권 선교 관심자와 목회자, 평신도 등이며 훈련비용은 15만원으로 40명 선착순 등록을 마감한다. 수료 시 소속선교사 파송 및 ACTS대학원, 서울성경신학대학원 수업료 35% 장학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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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