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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전북지방회(회장 정운선 목사)는 지난 6월 30일에 남원필그림교회(박경주 목사)에서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진행했다. 100여명의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교사들과 실력 있는 강사진(초등부 : 송우열 목사, 유치부와 유년부 : 박형광 목사, 율동 : 진흥원 율동팀) 그리고 필그림교회의 정성어린 섬김이 어우러져 은혜롭게 진행이 됐다. 또한 교사강습회가 진행되는 동안 교육실에서 전북지방회 7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윤보열 목사(삼광)의 사회로 장원영 목사(주님의)의 기도에 이어 박경주 목사(필그림)가 “하나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맡은 바 본분에 충성을 다하자”라고 말씀을 선포했고, 염충섭 목사(신태인 원로)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정운선 목사(지방회 회장)의 진행으로 회무를 진행하고 모든 일에 합력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월례회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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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