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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진흥원 주요 이벤트 완료

23개 교회 문서선교 후원 진행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3월에 시행한 진흥원의 달 행사를 통해 진흥원 후원을 위한 교회 방문과 목회자, 신학생과 성도들을 위한 이벤트 공모자 선정을 마무리했다. 교회진흥원 후원을 위한 교회 방문은 3~6월 진행되어 총 23개 교회가 문서선교후원 헌금을 보내왔다. 또한 교회진흥원은 3월 한달 동안 분야별(세미나, 공과 계획, 저술, 번역) 공모와 독서 서평 공모를 진행했다.


저술부분 우수상에는 박경옥 사모(보장)의 캘리그라피 묵상집이, 장려상에는 천용석 목사(호주 시드니 쿠퍼루교회)의 ‘크리스천라이프 스킬’이 선정됐다.  ‘고통스런 기억의 치유’(요단) 독서 서평 부분 장려상에는 유경희 성도, 격려상에는 조나단 성도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협력사역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요섭 원장은 “무엇보다 교회진흥원의 복음문서선교사역을 격려하며 후언한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교단 내의 더 많은 인재들이 사역의 기회가 펼쳐져서, 선한 영향력이 교회와 교단 안에 다시 전달되어 다함께 건강한 부흥을 이루어가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문서선교 후원에는 강북중앙교회(구재원 목사)를 비롯해 신남교회(이종봉 목사), 담산교회(유정환 목사), 신영교회(송명섭 목사), 대영교회(류한주 목사), 신촌중앙교회(정인환 목사), 도동교회(정치호 목사), 신흥교회(최성섭 목사), 동산교회(방효길 목사), 열린문교회(김진석 목사), 문화교회(장희국 목사), 예수마음교회(나상진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의정부교회(황동식 목사), 새누리교회(조영호 목사), 포천중앙교회(박상구 목사), 생명교회(장병찬 목사), 하늘샘교회(허요한 목사), 수원동부교회(김창락 목사), 홍성교회(최윤종 목사), 순천교회(정대기 목사), 신광교회(구자춘 목사) 등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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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