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병열 목사, 서기 고숙환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여의도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제109차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 등록을 받았다.
이번 예비 후보 등록은 총회장 후보만 등록을 받았으며 윤덕남 목사(부양)과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각각 총회장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선관위 위원장 안병열 목사는 “109차의 새로운 지도자의 첫걸음이 시작됐기에 후보자들은 선관위 규정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선거운동에 동역해주기를 바란다”면서 “대의원들도 차기 교단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이를 현명하게 판단해서 지켜봐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예비 후보 등록 기간 동안에는 선관위 규정에 정한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후보자 본등록은 오는 8월 30일에 오후 2시부터이며 이날 제1부총회장과 제2부총회장 후보도 등록받을 예정이다. 또한 9월 3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진행한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