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제75대 총회장에 윤재철 목사(대구중앙, 사진 오른쪽)가 우레와 같은 박수로 총회장에 추대됐다.
총회장 단독 후보로 출마한 윤재철 목사는 정견발표를 통해 교단을 위해 비전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화합하고 협력하는 총회 △교단 사업 시스템이 정착되는 총회 △소통하는 총회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이 있는 총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총회 선거관리위원장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은 총회장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해 대의원들의 박수로 총회장으로 윤재철 목사를 추대했다.
윤재철 목사는 당선 인사에서 “말씀드린 대로 약속을 지켜서 모든 목회자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뒤, 증경총회장 황인술 목사의 기도로 총회 제4차 회무를 마쳤다.
홍천=정기총회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