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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 가을 수양회


충서지방회(회장 이의성 목사)는 지난 11월 5일, 교육부 주관(부장 김남욱 목사)으로 군산반도 일원에서 목회자 부부 일일 가을수양회를 가졌다.
지방회 교육부장 김남욱 목사(살아있는)의 헌신과 섬김으로 아침 일찍 광천교회를 출발한 버스의 차창 밖으로 가을 단풍으로 곱게 물든 산과 들을 바라보며 수양회 장소로 이동했다.


지방회원들은 군산 근대화마을 박물관과 전시물을 통해 어렵고 힘들었던 시대상과 오늘날 기적처럼 이뤄진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을 되새겼고, 선유도 유람선에 탑승해 주변경관들을 관람하며 편안한 쉼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저녁은 광천교회 집사 부부의 섬김으로 감사가 넘쳤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한아름씩 안고 각자의 사역지로 돌아갔다. 


공보부장 박상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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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