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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지방회 연합집회


동부산지방회(회장 안야고 목사)는 지난 10월 28~29일 동래제일교회(박원호 목사)에서 교육부와 전도부 주관으로 연합집회를 열었다.


이번 연합집회는 “교회와 다음세대”란 주제로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렸다.
첫째 날 하수성 목사(사랑의)의 사회로 드려진 집회는 복천교회의 찬양단의 찬양인도와 문병율 목사(새로운)의 기도로 시작됐다. 임우현 목사는 “비상일 때 비상하자”(시 40편 1~2절)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후 통성기도로 첫째 날 집회를 마쳤다.


둘째날 오전은 목회자 부부세미나로 모였고, 저녁 집회는 박금조 목사(복천)의 사회로 시작했다. 임우현 목사는 첫째 날에 이어서 시편 40편 말씀을 통해서 다음세대들이 어려울 때일수록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비전이 있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통성 기도와 안야고 목사(성산)의 축도로 둘째 날 집회를 마쳤다.


성도들은 이구동성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은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음세대의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고백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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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