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신대 도한호 전총장, 1천만원 후원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도한호 전 총장(사진 오른쪽 세 번째)은 지난 1월 2일 침신대를 방문해 강의실리모델링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도 전총장은 “지난 1년 동안 침례신학대학교의 교육 시설 환경이 학생 중심적인 공간으로 세련되게 리모델링된 것을 보니 기쁘고 반가운 마음이 든다. 새해엔 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배 총장은 “도한호 전총장의 귀한 후원에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퇴직이후에도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침신 공동체 모두가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2020년도 침례신학대학교 시무예배를 통해 도한호 전총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예배 후에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눴다. 도한호 전 총장은 침신대 제11대 제12대 총장을 역임했다.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