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지방회(회장 남기양 목사) 시온성교회(김영삼 목사)는 지난 6월 7일 창립 50주년 감사예배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김영삼 목사(시온성)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김구열 목사(동해제일)의 대표기도에 이어 교회 개척 공로자로 최동길 장로, 강주자 권사가 공로패를 받았으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필사한 성경필사를 봉헌했다.
이어 곽대웅 목사(용전)가 “교회와 직분은 최상의 복”(전 12:12~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지방회 시취위원 총무 고상천 목사의 시취경과보고를 통해 본격적인 임직식 순서가 시작됐다.
안수집사 임직 순서는 고상천 목사, 곽대웅 목사, 김구열 목사, 김영삼 목사, 이만익 목사, 이성호 목사, 이학규 목사가 안수기도를 했으며, 이만익 목사가 공포를 했다.
김영삼 목사가 임직자 소개를 한 후에 임직자 서약으로 김철순 안수집사가 대표로 서약을 했다. 김영삼 목사가 이번에 장로와 권사로 임직받은 이들에게 임직패를 수여했으며, 안수집사는 시취위원회 총무인 고상천 목사가 수여했다. 이어 이성호 목사(사랑의)의 권면과 시온성교회 목회자 가족이 축가로 임직자들을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이학규 목사(산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 김철순, 최종희, 안수집사 구성서, 최종갑, 한승재, 권사 김미숙, 김연숙, 김진정, 임안숙 등이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