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110차 정기총회 10월 12일로 연기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제110차 정기총회를 오는 1012일 오후 4시에 개회에 13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일정을 연기하고 장소도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로 장소를 변경했다.

 

총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방역당국인 질병관리본부에서 강도 높은 집합금지명령으로 921일 정기총회 개최가 어렵다는 의견을 모아 긴급임원회를 개최하고 총회 규약과 절차에 따라 다각적으로 논의해 제110차 정기총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총회는 현 총회 규약상 정기총회는 현장회의만을 전제한 것으로 해석되기에 규약 개정 없이는 온라인 정기총회나 기타 비대면 총회를 진행하는 것이 무리가 따른다면서 “9월 정기총회를 10월로 연기하고 보다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정기총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총회는 정기총회 대의원에게 관련 사안과 정기총회 일정 변경, 현장지침 등을 서신으로 발송했다.

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