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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금천교회 총회 도시락 후원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와 금천교회 (김길배 목사)는 지난해 1231일 종무식 때 총회 전 기관에 도시락 60여개를 전달해 섬겼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어하고 방문의 발걸음이 뜸한 때에 국내선교회 전 이사장 김길배 목사 부부가 후원하고 국내선교회에서도 함께 협력해 관리실과 경비실 직원들까지 섬기게 되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흐믓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길배 목사는 교회들도 많이 힘들지만 특히 총회와 각 기관들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큰 예외없이 한 해를 무사히 마치고 정리하는 종무식에 애찬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섬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도시락은 자연조미료와 좋은 식재료를 쓰기로 유명한 목동 채움 (대표 이지선)에 특별히 주문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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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