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이병욱 목사, 총무 이소영 목사)는 지난 3월 15~16일 정읍 할렐루야교회(황인술 목사)의 예우 초청으로 본 교회 교육관에서 원로목사회 임원간담회를 가졌다.
회장 이병욱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는 부회장 백화기 목사의 대표기도 후에 이병욱 회장은 인사말이 있었다. 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우초청해 준 황인술 목사에게 감사하고, 임원 목사들이 주님앞에 서는 날까지 영육간에 강건하시다가 주님으로부터 잘 했다 칭찬받는 그 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답사에 나선 황인술 목사는 재단이사장의 사명으로 여의도 총회 빌딩 건충에 따른 부채상황을 보고한 후 특별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할렐루야 교회의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는 가운데 30여년간 한 주도 빠짐없이 한주일에 4명의 영혼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는 놀라운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보낸다고 감격했다. 또한 간담회가 끝난 후 전북 생태 박물관을 관람하고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 목사 모두에게 교통비와 사모들에게 전달할 푸짐한 선물도 전달했다.
/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