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교역자복지회 정기이사회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13일 대전대 석교회(장대규 목사)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명록 작성과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했다. 1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후 원로목사로 가입한 21명의 목회자를 허락하고 원로목사 위로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또한 교역자복지회와 은혜재단과의 통합문제는 시간을 가지고 연구하기로 했으며 기관 본연의 사역에 충실하게 사역을 진행하고 총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사회전 경건예배는 구정환 이사장의 사회로 최성섭 이사의 기도, 곽도희 목사가 예수 만난 바울”(22:7~11)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이한진 이사가 축도했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