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한강지방회 김주환 전도사

목사 안수 예배 드려

 

서울한강지방회(회장 엄용치 목사)는 지난 516일 정문교회 김주환전도사의 목사안수예배가 있었다.

 

김승호 목사(임마누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목사 안수예배는 이규성 목사(새생명)가 기도를, 이보혁 목사(성산)가 로마서 147~8절 본문을 가지고 주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목회자로서 진정한 섬김과 소명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규성 목사(새생명)가 시취경과 보고를 하고, 안수위원들(김강식 목사, 엄용치 목사, 이보혁 목사, 송희국 목사, 이동식 목사, 김승호 목사, 이규성 목사)이 김주환 전도사에게 목사 안수를 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김중은 목사(전 장신대총장, 구약학 교수)가 축사를, 송희국 목사(새바람)가 목사권면을,

 

이동식 목사(새샘)가 사모를 향한 권면을 했으며, 안수 받은 김주환 목사의 축도로 목사안수례를 마쳤다. 이날 안수 받은 김주환 목사는 경남대학교 전자공학과와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정문교회를 담임하며 내조하는 아내 박영순 사모와 함께 슬하에 도균, 현균 2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 공보부장 엄태윤 목사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