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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62차 정기총회

 

광주지방회(회장 김태완 목사)는 지난해 12월 16일 갑작스러운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줌 화상)회의로 62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주산곤 목사(광의)의 사회로 서천복 목사(사랑의빛)의 대표기 도와 조요셉 목사(무지개)의 성경봉독(고후 7:2~4)에 이어 김태완 목사(궁각시온)가 “우리를 영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공로패 증정 후 신순균 목사(북광주)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김태완 목사(궁각시온)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 과, 각부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2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에 주산곤 목사(광의), 부회장 진일교 목사(제일), 총무 조요셉 목사(무지개)를 추대 및 선출하고 각 부 부장을 임명했다.

 

신임회장 주산곤 목사(광의)가 회의 순서에 따라 신안건토의 및 기타 안건토의를 마무리하고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서천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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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