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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성적향상 장학금 지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성적이 향상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향상장학금’을 지급한다. 최대 222명에게 지급하는 성적향상장학금은 2021년 2학기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신청받은 학생 중에 실제로 성적이 향상된 모든 재학생에게 지급한다.

 

성적향상장학금 지급을 위해 최경옥 교수, 지구촌교회, 충북중부지방회 등에서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장학금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성적향상장학금은 2022년 1학기에도 시행해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김선배 총장은 “성적향상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모든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성적향상장학금을 통해 학습 동기 및 학업 성취의 기쁨을 느끼길 원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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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