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부터 30여년간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는 자들이 모여 부르짖는 강남중앙교회(피영민 목사) 양수리수양관 여름산상부흥성회가 올해에도 엄선된 강사와 철저히 준비된 시설로 한국교회 성도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늘을 우러러 보라”(창15:5)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름산상성회는 오는 7월 29~31일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번 성회에는 피영민 목사(강남중앙)를 비롯해, 박용규 교수(총신대), 제임스 송 총장(미드웨스트대), 조용목 목사(은혜와진리), 최창범 목사(꿈의숲) 등이 강사로 나서 은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피영민 목사는 “한국교회가 약해지는 이유는 우리의 영혼이 약해지고 육신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라며 “이번 성회를 통해 하늘의 능력을 바라보고, 성령의 능력으로 강해져 다시 한 번 각 교회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회를 위해 양수리수양관은 콘도형 숙소인 에녹관(420명)과 바울관(168명)을 비롯해, 교회가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숙소 등 약 2,000여 명이 동시에 성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을 완비했다. 또한 수양관 주변에는 천혜의 자연계곡과 쾌적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장, 축구, 테니스 등 각종 체육활동과 주변 등산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성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숙소는 무료 숙소와 유료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 초등처에는 유아 동반 참석자를 위해 탁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7월 31일 12시에는 침례식를 거행, 교단 소속 교회에 적극적인 성회 참석도 유도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강남중앙교회 홈페이지(www.kjb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후 팩스로 전송(031-772-6818)한 뒤, 참가여부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46-3221, 031-772-6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