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방회 상록수교회(이종성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교회 창립 22주년을 맞아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안산지방회 주관으로 강병복 목사(은파)가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충만하심으로 충성된 증인 되는 권사가 되길 기도했으며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교회 원로)는 “격려자가 되자”(히10:19~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직식에서는 권사로 임직하는 6인에 대한 서약을 받고, 장덕수 목사(은혜)가 거룩한 임직을 잘 수행하는 권사가 되기를 기도했으며, 김인관 목사(안산중앙)는 말씀에 순종하고, 교회를 보살피며 잘 이끌어 가는 기도하는 권사가 되라고 권면했다.
박홍래 목사(밀알)는 권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축복의 가문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이므로 가족과 가문에 축하를 하며, 교회의 귀한 일군이 세워진 것을 축하했다.
상록수 교회의 담임 목사인 이종성 목사는 “22년의 교회를 앞으로 더 건강하게 성경적으로 잘 세워나가며, 이웃을 축복하는 교회가 되어 지역 사회에 인정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와 권사가 되자”고 다짐하고, 강흥원 목사(시화중앙)의 축도로 임직 예배를 마쳤다.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