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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후원요청> 필리핀 셀리나에게 희망을 심어주세요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는 최영태 선교사의 선교지역인 중부루손 앙겔레스에 예수의 거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GDP 2275$ 세계 45위에 걸맞지 않게 완전한 빈민촌입니다. 이곳의 사람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기도 힘들며 일거리가 없어 노는 사람들이 허다한 실정입니다.

아이들도 많이 낳아서 한 가정에 5~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셀리나라는 여인이 살고 있습니다. 셀리나는 BIC교회에 출석했지만 지금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으로 투병중이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진찰조차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채 점점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셀리나의 형편은 수술은 커녕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최영태 선교사의 긴급 서신

안녕하십니까! 최영태 선교사입니다. 우선 셀리나를 병원에 데려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달결과 병원의사 측은 현재 상황에서 수술은 어렵고 방사선 치료를 권장했습니다.

이곳에서 6주간 시행하는 이 과정은 첨부한 문서에 나와 있고 병원 시술비만 169,750.00페소로 한국 돈 약 470만원이 예상 금액입니다. 그 이외에도 필요한 금액들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교통비를 비롯해, 약값 등 비용도 만만치 않으며 음식 또한 치료 중에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도 추가로 약 300만원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목사님과 후원자님이 함께 필리핀에 오셔서 환자와 의사를 직접 만나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 됩니다.

지금 예수의 거리에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고, 그들의 고통을 해결해 주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던 것처럼 오늘 예수의 거리에도 그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셀리나를 도울 수 있다면 그녀 주변의 모든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더 급속도로 전파될 수 있을 것이고, 이름뿐인 예수의 거리가 살아 계신 예수께서 역사하시는 생명의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죽어가는 그녀를 내버려두면 그대로 죽고 끝나버리지만 그녀를 도와 암에서 그녀를 자유케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나타나고 예수 거리를 복음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통 중에 있는 한 영혼을 고통에서 풀어주고, 한 가정을 살리고, 마을을 살리며 예수의 복음이 예수의 거리에 전파되도록 주님의 사랑을 먼저 받은 여러분들의 작은 도움을 요청합니다.

셀리나를 수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과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요청하며 침례교 해외선교회를 통해서 파송된 최영태 선교사님의 10년 넘게 사역의 열매를 보고 좀 더 누군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를 소망합니다.

농협205101-51-075723 서정룡(온누리선교회 재정담당)

문의) 온누리선교회 대표 박수진 목사010-6807-9135

총무 이찬우 목사 010-400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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