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 문선명집단(통일교)대책위원회는 지난 8월 8일 총회회관 2층 여전도회관에서 통일교 문선명 사후 활동동향 공개세미나 및 통일교 규탄 저지 세미나를 가졌다.
1강의는 ‘통일교원리 신학적 고찰’이란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윤종훈 교수, 2강의는 ‘통일교 미래동향 공개’라는 제목으로 한기총 통일교대책위원 강춘오 목사, 3강의는 ‘통일교 실체공개’라는 제목으로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이영선목사가 강의했다.
이 날 강사로 초청된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는 통일교에서 31년동안 생활한 내용과 문선명집단의 실체를 사진과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통일교의 실체를 영상으로 알려주어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에게 문선명 집단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하여 통일교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목사는 “한국 기독교 수많은 부흥 집회와 각 교단 세미나에 통일교 규탄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는 운동을 해야 한다”며 “한국교회는 통일교의 포교활동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통일교 기관기업체 및 제품을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이 문선명집단에 대한 관심과 대책을 세워 뿌리뽑는 운동을 할 때 통일교(문선명집단)의 희생자도 사라지고 궤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이 문선명집단에 대한 관심과 대책을 세워 뿌리뽑는 운동을 하여 통일교 척결에 공동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