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오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자살예방운동에 함께 참여하고 기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오는 9월 8일을 “생명보듬주일”로 선포하고, 생명보듬주간(9월 8~12일) 행사(학술대회, 문화행사“생명의 꽃을 피우라!”)를 진행한다.
이 행사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능력을 통해 한국사회의 자살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고 예방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생명사랑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과 세계자살예방의 날(9.10)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자살예방행사에 교계가 함께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자살예방과 감소에 영적 실질적 역할을 감당하는 것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보듬주일” 선포와 행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살예방운동을 위한 네트워크와 사역을 진행하는 것이다.
오는 9월 8일 생명보듬주일은 한국교회가 생명보듬주일을 선포하고, 개교회가 함께 생명보듬주일을 지키도록 하는 것으로개교회 주일예배 때 자살예방에 관한 설교와 기도, 동영상시청을 하고 청소년 예배자료를 가지고 청소년 예배를 함께 드리는 것이다.
자살예방의 날 학술대회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공식학술대회로써, 관련 전문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연구와 자료를 공유한다. 이에 라이프호프에서는 기독교자살예방에 대한 발표와 부스운영을 통해 건강한 네트워크 및 사역개발을 진행 할 예정이다.
생명보듬주간 문화행사 “생명의 꽃을 피우라!”는 자살자 유가족 위로예배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경험으로 이번에는 생명보듬주간을 맞이해, 유가족 뿐아니라 청소년, 청년, 및 일반성도들을 대상으로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행사는 오는 9월 12일 서울창천교회(신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지하2층)에서 진행되며 1부 연예인합창단, 2부 멘토(힙합선교단)가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