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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미준 지역세미나에 초대해요

건강한 교회 부흥 위한 양육훈련 주제로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침미준, 회장 안진섭 목사)는 오는 423일부터 3주간(매주 월요일) 전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생, 선교사를 대상으로 지역세미나를 진행한다.

 

건강한 교회 부흥을 위한 양육훈련의 실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23일 새누리2교회(안진섭 목사)에서 전교인의 70%를 봉사자로 세운 새누리2교회의 양육훈련 노하우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진행되며 430일에는 꿈의교회 대전성전(안희묵 목사)에서 교회에 정착한 성도를 믿음의 사람과 변화의 사람으로 이끄는 양육 훈련과정의 모든 것을 다루게 된다.

 

또한 530일에는 아름다운교회(김종포 목사)에서 새신자 훈련총서를 통한 멘토링 타입의 양육훈련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지역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에 열린 제13회 침미준 세미나에서 선택강의로 진행된 내용을 지역세미나에 맞춰 진행하며 등록비는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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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