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박춘순, 총무 남현자)는 지난 10월14~15일 춘천 라데나콘도미니엄에서 침례교단에서 일생을 복음사역에 헌신하신 ‘안나부(홀사모님) 위로 행복수련회’를 가졌다.
1부예배는 박춘순회장의 사회로 이미경 고문(인천)의 대표기도와 성경애 복지부장(가평제일)의 성경봉독, 춘천지방 사모 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황인정 목사(교역자복지회 회장)가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그 후 남현자 총무는 광고를 통해 옥산포교회(김기만 목사, 이명자 사모)에서 식사를 섬겨주신것과 차량으로 봉사해주신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와 여러 간식으로 풍성한 섬김의 사랑을 보여준 춘천지방 사모회중창단(단장 성경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에는 춘천의 명소를 관광하고 고역자복지회에서 오찬을 베풀어 섬김의 본을 보였다.
이번수련회에 함께 참석 하신 홀사모님들은 개교회에서 기도와 전도로 충성하고 계시며 맡은바 복음의 사역에서는 뒤안길이지만 교단의 모든기도 제목을 가지고 보이지 않게 목회자의 아내로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것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