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부흥사회(대표회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정희량 목사)는 지난 11월 18~20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부흥사회 주관으로 신입회원 및 부흥사를 위한 자질 세미나를 진행했다.
40여 명의 부흥사를 꿈꾸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 지도위원 김충기 목사(강남중앙 원로)와 조성완 목사(양림), 이봉수 목사(광천), 한철동 목사(광성), 곽도희 목사(남원주), 조황호 목사(화성중앙), 박문수 목사(둔산중앙) 등이 강사로 나섰다.
특히 김충기 목사는 부흥사 목회자로서의 자질과 신분을 강조했으며 박문수 목사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우리 교단 부흥사를 재조명하고 변화하는 한국교회에서 부흥사들의 책임을 제시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부흥사회 대표회장 강신정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강사로 청빙받은 지도위원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였다”면서 “은혜와 부흥의 열망을 가지고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불을 함께 지펴봤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