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지난해 12월 27일 침신대 법인사무국에서 제10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6대 이사장에 성지현 목사(사진, 예산)를 선출했다.
신임 이사장 성지현 목사는 1937년생으로 침례교 교회진흥원 이사 및 이사장, CBS대전방송 운영이사, 사회복지법인 예산 기독교 연합복지재단 이사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또한 2011년 9월부터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으로 헌신했고 1980년 예산교회 담임으로 33년간 목양일념에 전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총회에서 추천한 권순래 목사(금촌중앙)과 정락훈 목사(부산신평)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