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지방회 시온성교회(구 삼척교회, 김영삼 목사)가 최근 교회 리모델링 공사를 마쳐 교회명을 변경하고 지역복음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시온성교회는 지난해 12월 14일 교회 성도와 지역주민을 초청, SBS방송 김정택 단장과 함께 하는 완공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교회를 알리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시온성교회는 지난해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약 7억의 예산을 들여 본당과 외부, 내부를 최신설비로 리모델링을 했으며, 성도들의 휴식공간(카페) 및 각종 세미나실과 분반교실 등을 갖추게 됐다.
시온성교회는 오는 2월에 입당예배를 준비하고 있으며 각종 집회와 세미나, 부흥회를 준비하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