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지방회 강남제일교회는 지난 3월 19일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 50여명을 예우초청해 특별외부강사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 한세의료재단 대표이사)와 지성윤 목사(강남제일)가 “라파치유 건강법”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수도권 원로목사회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박장옥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소영목사의 성경봉독, 신인식 목사(시각장애인 선교회장)의 특별찬양에 이어 지덕목사(증경총회장)가 “오늘하루”(빌3:16)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자문위원 장기억 목사의 헌금기도, 총무 이종훈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감사 한명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특별세미나 강사로 나선 김현일 목사는 “하나님이 살라시는 라파요법”특강에서 라파요법은 음식과 생활운동만으로 약 없이 고치고 살라는 하나님이 주신 생활 건강법으로써 몸속의 독소[노폐물과 무기광 물질(석회질)]와 방사능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몸이 스스로를 고치게 하는 자연의학요법의 요지를 원로 목사들은 진지하게 경청했다.
특히 강사로 청빙된 김현일 목사는 침례교 목회자로서 의료재단 대표이사와 스포츠의학을 전공해 “라파치유 건강법”에 대해 많은 교회에서 강의를 했고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찬은 강남제일교회에서 준비해 섬김의 덕을 보였다.
/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