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나안지방회 강남제일교회, 수도권 원로목사 초청 특별 세미나


가나안지방회 강남제일교회는 지난 319일 침례교 수도권 원로목사회(회장 배인현 목사, 총무 이종훈 목사) 50여명을 예우초청해 특별외부강사 김현일 목사(사랑진교회, 한세의료재단 대표이사)와 지성윤 목사(강남제일)라파치유 건강법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전했다.


수도권 원로목사회 회장 배인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부회장 박장옥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소영목사의 성경봉독, 신인식 목사(시각장애인 선교회장)의 특별찬양에 이어 지덕목사(증경총회장)오늘하루”(3:16)란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자문위원 장기억 목사의 헌금기도, 총무 이종훈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감사 한명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특별세미나 강사로 나선 김현일 목사는 하나님이 살라시는 라파요법특강에서 라파요법은 음식과 생활운동만으로 약 없이 고치고 살라는 하나님이 주신 생활 건강법으로써 몸속의 독소[노폐물과 무기광 물질(석회질)]와 방사능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몸이 스스로를 고치게 하는 자연의학요법의 요지를 원로 목사들은 진지하게 경청했다.


특히 강사로 청빙된 김현일 목사는 침례교 목회자로서 의료재단 대표이사와 스포츠의학을 전공해 라파치유 건강법에 대해 많은 교회에서 강의를 했고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찬은 강남제일교회에서 준비해 섬김의 덕을 보였다.


/ 김은혜 기자



총회

더보기
“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