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침례교원로목사회(회장 김용문 목사, 총무 김복환 목사)는 지난 4월 30일 서울 용산역 코레일 멤버쉽에서 실무 임원회를 진행하고 오는 5월 27일 진행되는 정기총회 일시 및 준비위원 결성, 11차 정기총회에서 위임한 주요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예배는 부회장 최보기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및회계 이소영 목사의 성경봉독 후 회장 김용문 목사가 “겸손과 정직한 자에게 하늘의 지혜가 있느니라”(잠11: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총무 김복환 목사의 광고, 자문위원 김용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는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위임한 (사)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목사회 청산위원회 3차 보고와 임원회 2차 보고, 법인체 이사회 2차 보고를 2014년도 정기총회 의사자료에 상세히 편집, 보고키로 결의했다.
한편, 회칙 제6장 14조 “회비 납부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회원은 불이익과 더불어 회원의 자격을 자동상실한다”를 강력히 추진키로 결의하고 회장 김용문 목사의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