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후배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는 안종대 목사(증경총회장, 삼호교회 원로)가 2012년 11월과 12월 수도권지역 교회에서 매주일 순회 집회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4일 주일 낮 예일교회(김차욱 목사)에서 말씀을 전한 안종대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샘터교회(김승기 목사)에서 예배를 인도했으며 오는 18일에는 인광교회(정종현 목사), 25일에는 개화교회(조병칠 목사)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또한 12월 성남지방회 순회 일정으로 오는 12월 9일 푸른마을교회(류익태 목사)와 보정교회(박찬경)을 방문하고 목회자를 위로하고 말씀을 전하며 12월 16일에는 즐거운교회(김봉근 목사)와 얼마전 태풍피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늘빛전원교회(김등환 목사)를 방문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안종대 목사는 “전국교회를 순회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와 전도에 대한 뜨거운 열정, 미래 교회에 대한 목회자들의 진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면서 “침례교단의 미래는 분명히 교회 지도자와 사역자의 역량에 있는 만큼 더 많은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2차 2013년 1월 Mission Tour 계획은 부산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