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지난 6월 28일 여의도 KBS홀에서 ‘제4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를 개최했다.
개그맨 고명환과 아나운서 강유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합창제에서는 △CTS 서대문 소년소녀합창단 △한성교회 ‘한성어린이 합창단’ △주안장로교회 ‘가브리엘 어린이합창단’ △CTS 양주 소년소녀합창단 △우이제일교회 ‘새싹 성가대’ △새중앙교회 ‘뉴드림 콰이어’ △CTS 서울 소년소녀합창단 △수원성교회 ‘가브리엘 어린이 합창단’ △여의도 순복음 교회 ‘엔젤스합창단’(참가 順)등 총 9팀 4백 여 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찬양 곡들을 다양한 색깔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뜻 깊은 무대를 가졌다.
마지막 순서로는,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 예술단 예술감독)의 지휘아래 참가팀 전원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합 합창하여 2천 여 명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CTS기독교TV 이영표 사장은 “올해로 제4회를 맞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는 침체되어가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중요한 문화 사역으로써, 앞으로도 CTS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독교문화의 허브로써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실황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오는 7월 19일과 26일 오후 3시 40분에 1,2부 방송될 예정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414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