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NEW Album(1107호)

섬세한 영혼의 치유메시지

강성은 - “How wonderful you are”

내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생긴다면, 이모든 수고의 값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나의 삶이 그리고 음악적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두려울 때도 있지만, 미래를 오롯이 하나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원하시는 만큼 사용하시길 소망합니다

CCM아티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강성은의 첫 앨범 “How wonderful you are”은 그녀의 신앙고백과 꼭 닮아있다. 순수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이 앨범 안에도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4곡이 수록된 앨범은 일반 사람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적인 코드를 담아냈다. 그중에는 바이브의 객원멤버로 활동했던 실력파 래퍼 미풍이 피처링한 곡도 포함되어 있어 대중적이고 신선한 CCM을 느낄 수 있다.

 

 

세상을 뒤흔들 청년들의 찬양

쉐이크시티 (SHAKE CITY)-“Still Believe”

쉐이크시티(SHAKE CITY)UCLA, USC, UC Berkeley, UCSD 등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1.5, 2세 대학생 연합 찬양팀의 이름이다.

2002년부터 Nicholas & Christine Lee 목사와 함께 사도행전 2장에서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을 뒤흔드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같이, 우리가사는 이 세상의 도시들을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흔든다는 믿음의 모토를 가지고 시작한 이들은, 도시의 부흥, 대학생, 청년들의 부흥을 꿈꾸며 SHAKE UCLA, SHAKE City USC 등 대학캠퍼스 집회와 쉐이크시티 컨퍼런스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복음과 함께 하나님의 임재와 찬양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다.

쉐이크시티(SHAKE CITY)는 이번 앨범 “Still Believe”에서 요즘 워십뮤직에 관한 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지저스 컬쳐와 킴워커의 워십송들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이번 앨범에는 지저스 컬쳐의 Chris Quilala, Kristine Di Marco의 곡들과 Bethel ChurchJeremy Riddle, Bryan & Katie Torwait의 대표곡들 또한 포함되어있다.

 

 

주 외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힐송뮤직 2014 라이브워십 “No Other Name”

매년 7월 앨범을 내고 있는 힐송뮤직이 올해는 “No Other Name”이라는 타이틀로 돌아왔다.

“No Other Name”이라는 타이틀은 하나님 나라를 세상의도시위에 건설하는 테마로 만들어졌고 이번 힐송 컨퍼런스도 “No Other Name”이라는 동일한 타이틀로 개최 되 힐송처치의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당신의 이름도, 나의 이름도 아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밖에는 없다고 강력한 말씀을 전하기도 했다.

11곡의 노래가 실린 이번앨범은 사도신경’(this I believe the creed)로 시작해 ‘Amazing Grace’의 고백이 이어지고 ‘No Other Name’을 외치면서 하나님의 모든 속성과 성품을 높이고 찬양한다.

힐송워십팀은 이 음반을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과 몸이 오직 예수께로 집중되며 또한 이 음악을 듣고 함께 부르면서 예배의 깊은 곳으로 인도되기를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총회

더보기
“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