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회 지원 예산 2천500만원 총회에 예산 책정 청원
침례교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7월 22일 서울 여의도 복지회 사무실에서 201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대식 목사(가현)를 선임하고 총회 상정안건을 결의했다.
이날 복지회 이사회는 공석인 이사장에 이대식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으며 그동안 이사장으로 헌신한 윤석전 목사(연세중앙)를 명예이사장으로 추대했다.
부이사장 박종서 목사(부여중앙)를 선임해 복지회 사업 중 하나인 캘린더 사업을 전담하기로 했으며 또한 제104차 정기총회 상정안건으로 침례교 원로목사회가 결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의한 원로목회자를 위한 총회 기관 후원금 2천500만원을 책정해 줄 것으로 상정키로 했으며 복지회 기금 조성 마련을 위해 캘린더 사업을 진행키로 결의했다.
한편, 이사회전 진행된 경건예배는 이대식 목사의 사회로 박종서 목사의 기도, 양회협 목사(사랑의)가 “다락방교회 교훈”(행12:12~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