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교한국침례회 원로목사회는 지난 8월 6일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사)기침원로회 제12대 회장과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최보기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회장 김용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원로회 부회장 이소영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이재성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총회장 이상모 목사가 “인정받는 지도자”(마25:20~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회와 총회장과 임원들과 총회 빌딩건축에 따른 부채 해결을 위해(권처명 목사), △총회 임원과 11개 기관, 이사들을 위해(유병기 목사) △본원로목사회 회원들의 영적 평강과 강건함을 위해(배인현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를 드렸다.
신임회장 최보기 목사는 “부족한 종을 침례교단에서 한평생 사용해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역과 삶에 개입하셔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며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격려사, 전총회장 백화기 목사의 축사, 원로회 총무 김복환 목사와 법인체 사무총장 황인정 목사의 광고후, 원로회 고문 이병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