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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목 2012 새가족정착 노하우 공개세미나 진행

새가족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침례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의 모임’(침사목)은 지난 116일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에서 황일구 목사(새대구)를 강사로 초청, 새가족 정착 노하우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니마는 현재 새대구교회에서 적용된 새가족 정착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교회에 새롭게 들어오는 기신자 및 새신자들을 어떻게 맞이하며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100여 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 새가족 사역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새대구교회에서 6주간 진행하는 새가족 정착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새가족 사역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심어줬다. 이번 침사목 세미나는 강의 내용에 치우친 일방적인 전달 방법을 벗어나서 매 시간 찬양과 기도로 준비했다.

 

침사목 강신정 목사는 목회자가 예수님을 만난 뜨거운 마음과 구원의 기쁨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결코 새가족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없음을 확인하며 목회자들의 가슴에 불을 붙이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새가족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영적 무기를 갖고 문제 해결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침사목은 교단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자생단체로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를 비롯해,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 등 주요 침례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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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