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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빌딩 특별 건축헌금 명단>


탄부교회 김용문 목사 1,000,000

원로목사 김용도 목사 2,000,000

회덕교회 김복환 목사 1,000,000

원로목사 최보기 목사 2,000,000

하늘샘교회

박세옥 목사 1,000,000

영광교회 천병진 목사 3,000,000

해외선교회 10,000,000

사랑의교회

양회협 목사 3,000,000

원로목사 임대철 목사 500,000

화곡제일교회

엄기용 목사 2,500,000

유지재단 재단국장

명철수 목사 2,000,000

성일교회 1,000,000

호서지방회 1,000,000

서울지방회 5,000,000

총계 35,000,000

 

모금계좌

신한은행 100-030-325569

우체국 014027-01-006659

농협 301-0158-2942-51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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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