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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자로써의 삶 살아가자”

전남연, 2015 제1차 전남연 비전! 열정! 부흥예배 드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321일 여의도 침례교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2015년도 1차 전국남선교연합회 비전 열정 부흥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전남연 윤인한 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전남연 경북지방회장 허구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신정범 목사(천안)부르심”(2:14~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정범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경 속에서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을 보면 다 잘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허름한 것에서 귀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보신 주님의 시각을 바로 알아야 한다주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은 예수를 쫓아가는 삶을 살아가며 예수님이 지신 그 짐을 함께 지고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써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은 주님을 떠나서 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님의 제자는 주님과 교제하면서 주님이 주신 능력을 가지고 전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평신도부장 정종현 목사의 인도로 각자의 감사 제목과 회개, 내려놓음, 전남연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고 신정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전남연은 오는 425일 여의도 침례교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오후 3시에 2차 전국남선교연합회 비전 열정 부흥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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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