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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곳에 하나님께 영광을 ★

Hillsong Christmas - ‘We Have a Saviour’

 휫셔뮤직┃12,000원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워십, Hillsong(힐송)의 2012년 크리스마스 뮤직 컬렉션 ‘We Have A Saviour’가 휫셔뮤직을 통해 출시됐다.


가장 모던한 현대적 감각의 워십 트렌드를 선도해가는 힐송 워십은 최근 ‘2012 Live Cornerstone’, ‘Hillsong Chapel- Forever Reign’등과 함께 ‘Celebrating Christmas’, ‘Jesus Christmas Worship Downunder’라는 두 장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크리스마스 워십스타일의 음반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12년 새롭게 출시된 ‘We Have A Saviour’는 힐송 첫 크리스마스 앨범이 기획된지 7년만에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정규 앨범으로 지난 2011년 EP앨범으로 선보였던 ‘Born Is The King’(국내 미출시)의 5곡과 올해 새롭게 7곡의 노래가 더해져 그 레파토어의 풍성함을 배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이미 작년 발매당시 YouTube를 통해 뮤직비디오 시청자가 45만명에 이를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흥겨운 리듬에 콧소리가 절로나는 새로운 감각의 캐롤 ‘Born Is The King’을 비롯해 독창적인 편곡을 통해 전통적인 느낌 잘 살린 ‘Joy To The World’, ‘O Holy Night’, ‘Gloria’ 또한 타이틀 동명곡으로 새로운 창작 크리스마스 송 ‘We Have a Saviour’등 13곡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힐송이 왜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을만큼에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힐송이 위치한 호주는 계절상으로 겨울이 아닌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에 우리 정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아기예수의 사랑이 2,000년 넘게 시간을 초월해 우리에게 전달되듯이,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동일한 마음들은 수천킬로 떨어진 우리에게도 전해져 상황과 환경을 초월한 진정한 예수 탄생의 기쁨과 축제가 된다.


2012년도 어느덧 그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지금, 하나님이 친히 이 땅에 내려오신 사건, 그 사랑과 탄생을 기뻐하는 찬양을 통해 한해의 마무리를 해볼 수 있기 소망해 본다.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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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