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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동성애 해악 홍보 세미나 및 8월 월례회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창규 목사)는 지난 825일에 용운교회(백승중 목사)에서 지방회 동성애 해악 홍보 세미나 및 8월 월례회가 열렸다.

먼저 세미나가 열렸는데 지방회장 김창규 목사(새빛)의 기도로 시작되어 교육부장인 장태식 목사(영락)의 강사소개로 이어졌다.

세미나 강사인 김영길 목사는 춘천한마음교회의 협동목사로서 동성애 대책 전문가이며 특별히 대전시 기독교 동성애대책 특별위원회의 연구위원으로 대전시 성평등조례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교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 목사는 동성애에 대한 적극적이며 시급한 대처가 필요하며 특별히 그것을 교회가 비중 있게 담당해야 한다고 힘을 주어 말했다.

동성애에 대한 여러 가지 실태와 통계들을 제시하며 현재 대한민국의 심각한 동성애 실태에 대하여 속속들이 드러낸 강의를 들은 후 참석한 모든 지방회원들은 악하고 음란한 이 세대에 우리 목회자들의 할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자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공보부장 이승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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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