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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부흥협력단 제4차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성료

남원주교회서, 교단 목회자 200여명 참석



104차 총회 부흥협력단(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 사무총장 손석원 목사)은 지난 824~2512일간 2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남원주교회에서 4차 교회회복 희망 페스티벌을 가졌다.

104차 총회 마지막 교회회복 희망페스티벌승리라는 주제로 열려서 그동안 부흥협력단의 사역을 결산하는 은혜와 결단의 시간이었다.

총회장 곽도희 목사를 비롯하여 침례교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손석원 목사(샘깊은)가 강사로 수고했다. 또 부흥협력단 참여교회 목회자들을 10여개의 팀으로 나누어 각 교회에서 목회에 적용한 사례들을 나누고 정리하는 워크숍 시간을 가져 목회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됐다.

부흥협력단에 참여한 정지환 목사(안산청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 남기홍 목사(샬롬원), 이영진 목사(축복), 이동기 목사(제석), 이붕호 목사(양문), 정지나 사모(축제), 윤향숙 사모(한생명)는 사례발표 및 간증을 나눴다.

그동안 부흥협력단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교회들이 부흥하고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가슴이 뜨겁도록 부어주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승리의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남원주교회에서 숙소와 식사와 간식을 비롯하여 선물까지 일체의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고 12일 동안 참석자들을 섬기며 헌신해줬다.

남원주교회 나미애 권사(여전도회 총연합회 회장)금번의 교회회복 페스티벌의 교회 준비위원장으로 섬기면서 부흥협력단의 목회자 부부들의 은혜 충만해 하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시는 사역의 반응을 보면서,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욱더 봉사하고 섬기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진흥원(원장 안병창 목사)에서도 신간도서 한권씩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했다.

/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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