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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2015 선교행정학교 준비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9일(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 삼광교회에서 2015 선교행정학교를 진행한다.
선교행정학교는 선교 현장의 다양한 필요를 선교본부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본부 행정 실무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에 대해 교육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를 통해 선교행정의 폭넓은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정학교는 교단 선교행정을 비롯해, 단체 선교행정, 선교재정 투명성 실제, 선교재정의 실제, 선교단체 평가실습, 행사 실제, 선교사 맴버케어, 행정선교사 정체성 등이 다뤄지면 침례교 해외선교회 회장 이재경 선교사를 비롯해, GP한국대표 장영호 선교사, KWMA 총무 서정호목사, 한국선교평가원 원장 이훈민 장로 등이 나서게 된다.
수강료는 전과목 8만원(1인)이며 1일 참석시 2만원이다.
문의) 070-4268-7979
/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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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