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경지빙회 아름다운교회 입당감사예배



서경지방회(회장 최성균 목사) 아름다운교회(최광락 목사)는 지난 1213일 교회 본당에서 아름다운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최광락 목사(아름다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당예배는 송병훈 목사(장안)의 기도, 지방회장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성전봉헌의 의미”(왕상9: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지방회 총무 허요한 목사(하늘문)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 예배당건축 사역팀장 나흥남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신덕현 목사(이리)와 김형철 목사(하나엘)의 축사, 남기용 안수집사가 광고한 뒤, 이병훈 목사(제자)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성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솔로몬의 성전봉헌을 기뻐하며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며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셨지만 더 중요한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과 규례를 지켜 하나님께 순종하는 관계성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으니 건물로서의 성전보다 심령의 성전을 바르게 건축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 지방회 서기 박성진 목사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