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지방회(회장 최성균 목사) 아름다운교회(최광락 목사)는 지난 12월 13일 교회 본당에서 아름다운교회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최광락 목사(아름다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당예배는 송병훈 목사(장안)의 기도, 지방회장 최성균 목사(동백지구촌)가 “성전봉헌의 의미”(왕상9: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지방회 총무 허요한 목사(하늘문)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 예배당건축 사역팀장 나흥남 집사의 건축경과보고, 신덕현 목사(이리)와 김형철 목사(하나엘)의 축사, 남기용 안수집사가 광고한 뒤, 이병훈 목사(제자)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성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솔로몬의 성전봉헌을 기뻐하며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며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셨지만 더 중요한 하나님의 관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과 규례를 지켜 하나님께 순종하는 관계성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으니 건물로서의 성전보다 심령의 성전을 바르게 건축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 지방회 서기 박성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