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수석부회장 윤인한, 총무 박성신)는 지난 1월 12일 서울 효성교회(박영재 목사)에서 2013년 신년 하례예배를 드리고 전남연 2013년 사역을 시작했다.
전남연 수석부회장 윤인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박성화 장로(새하늘)의 기도, 실행위원 김원중 장로(세종대곡)의 성경봉독, 전남연 드림보이스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총회 총회장 고흥식 목사(영통영락)가 “강하고 담대하라”(사41: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흥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이 말씀처럼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 우리의 뜻하는 바,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이라며 “두려워 말고 담대한 믿음으로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기도하는 전남연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전남연 경북지방회 회장 권혁록 장로(용궁)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전남연 부회장 신순진 장로(화성중앙)가 총회와 개교회를 위하여, 전남연 부회장 김순배 장로(신림)가 전남연과 회원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뒤, 전남연 회장 김윤식 장로(효성)가 신년사를 전했다.
이어 전남연 부회계 라종선 집사(강경)의 헌금기도, 전남연 총무 박성신 집사(강북중앙)의 광고가 있은 뒤, 박영재 목사(효성)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