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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2013기금 신청

 

기침 국내선교회(회장 최춘식 목사)2013년을 맞아 개척기금과 성장기금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218일부터 31, 오는 715~26일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이뤄지는 국내선교기금은 연 1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1, 2차중 1회 택일) 신청을 원하는 교회는 반드시 지방회 결의를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내선교기금은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 되지 않고 기금결정이 되어도 기금 수령시 지방회 소속된 기금수령교회가 5개월 이상 연체시 기금수령이 불가능하다.

 

또한 상황 재조정을 요청한 교회는 지방회에서 협의를 거쳐 정상적인 상환이 이뤄져야 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국내선교회는 개교회의 어려운 실정을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국내선교회도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보다 수혜혜택을 받은 교회들이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문의)042-633-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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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