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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긴급기도편지


스리랑카에 지난 514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집중호우로 강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하여 50만명의 이재민과 200여명의 실종(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직도 간헐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어, 10일이 넘도록 가옥들이 물에 잠겨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다행히 주민들은 안전히 대피하여 인근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화장실과 식수와 옷 등의 부족과 치안의 부재로 또 다른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현지 정부에서 수재민들에게 음식은 일부 공급하고 있기에 식량의 문제는 없는데, 비누, 칫솔, 치약, 수건, 속옷, 신발 등의 개인위생 물품들이 시급하고도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금이 수재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속히 비가 멈추어서 물이 빠지도록, 수해로 인해 실의와 절망과 고통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도움의 손길들이 모아지도록 간절히 기도해주세요!

C 선교사 /침례교 해외선교회

후원계좌 : 외환 990-007953-925 스리랑카빈민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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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