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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남원필그림교회

목사 안수 및 집사 안수식


전북지방회(회장 유만걸 목사)는 지난 617일 남원필그림교회(박경주·박형광 목사)에서 안용선 전도사, 박언아 전도사의 목사 안수와 허순애, 신남순, 이혜숙 집사의 안수집사 임직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에는 박형광 목사의 사회로 기도에 이택 목사(은성), 성경봉독 장성익 목사(수금), 성가찬양은 연세중앙교회 찬양대, 설교는 침례교 전총회장 황일술 목사(정읍할렐루야)너 하나님의 사람아!”(딤전6: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에는 박경주 목사(남원필그림)의 사회로, 지방회 총무 정운선 목사의 안수자 소개, 고시위원회 서기 최공호 목사의 고시경과보고, 지방회장 유만걸 목사의 서약, 윤석전 목사(연세중앙)의 목사안수기도, 조진창 목사(강복)와 박신영 목사(연합성총회증경회장)가 성의착의, 유만걸 목사가 집사 서약과 집사 안수기도를 하였고 그 후에 박경주 목사(남원 필그림)가 집사선포 후 안수패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 및 권면에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와 이우회 목사(호헌총회신학학장)의 권면, 침례교 전 제1부총회장 이흥관 목사와 조대식 목사(신태인)가 축사, 박신영 목사(연합성총회 전회장)와 이종범 목사(도곡산기도원 원장)가 격려사, 연세중앙교회 추지영 자매의 섹소폰 축가, 꽃다발 증정에 이어 안용선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임직식을 통하여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과 도전의 강력한 꿈을 가져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안수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부르신 거룩한 부담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며 섬기는 주의 종이 되도록 기도했다

/ 공보부장 이용묵 목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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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