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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남 목사 총회장 후보 소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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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침례신학교

침례신학대학교

한북지방회 목사안수

캐나다 크리스찬 대학교 명예 목회학

극동방송, CTS구국 통곡의 강 기도회 회장

북서울지방회 회장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 회장 역임

서울지역목회자연합회 회장 역임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 2부총회장 역임

기독교IPTV부사장 역임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역임

성일교회 협동목사

 

할렐루야!

복음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전국의 침례교회 대의원 여러분!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106차 총회를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침례교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질서를 확립하고 침례교회의 위상을 높이며 총회를 바로 세우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어 하나님께 영광응 돌리고자 주님께서는 많은 훈련과 기도로 준비시키며 3번이나 낙선시키어 뼈를 깎는 아픔의 훈련을 받도록 하시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교단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충정어린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106차 총회 대의원 여러분!

교단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제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침례교단을 섬기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저는 제2부총회장, 1부총회장을 역임하면서 교단의 현을 보고 교단 밖에서 연합활동을 하며 교단이 위상을 높이며 교단을 섬기며 헌신하고자 총회장으로 재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를 꼭 당선시켜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 그동안 약 2000여 회의 부흥회를 인도하였으며 극동방송 선교총무로 기독교IPTV 부사장, FTN식품산업방송대표 이사,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세계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등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개교회 부흥을 위해 목회프로그램을 지원하며 30여년간 단독 목회의 경험을 살려 개교회 부흥을 위해 집중적으로 일할 것입니다.

 

2. 이제는 건강 100세 시대입니다. 보험도 80세에서 100세 보험으로 바뀌었습니다. 목회도 100세를 위한 목회가 필요하며 목회자의 복지문제도 실질적으로 현재 30~40세 목회자부터는 생활비가 지급되도록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은퇴 원로 목사님들에게는 기초 생활비가 지급되도록 하며 미자립교회에는 실제적 선교비가 지급되도록 제가 총회장이 되면 바로 실천하겠습니다.

 

3. 현재 교단 현안의 문제인 침례병원, 침례신학대학교, 국내선교회, 교회진흥원, 유지재단 등의 문제를 규약에 의거 원칙적으로 해결하여 화합총회를 만들겠습니다.

정치적으로나 인맥을 통해서 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또 극과극이 되어 총회장이 바뀌면 또 다시 반복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총회의 결정과 규약을 준수하며 원칙적으로 해결하여 모두가 인정하고 따르는 결정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교단의 개혁은 기본과 원칙으로 정책을 통하여 실천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저를 꼭 지지하여 주십시오. 제가 그 일을 꼭 해내겠습니다. 교단의 미래를 위해 저와 함께 열어갑시다. 저를 꼭 지지하여 주십시오. 결코 후회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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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