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 주님이꿈꾸신교회 장용성 목사(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지난 1월 22일 전북 전주 한소망다윗교회에서 화요 성령집회를 인도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다음세대를 비롯해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은혜 받을 수 있는 화요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오창현 목사는 1일 감격캠프를 통해서 다음 세대들이 은혜를 받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무료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초대교회로 돌아가라”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장용성 목사는 “열정이 없는 교회는 부흥할 수 없다. 초대교회는 열정이 있는 교회였다. 기도에 열정, 찬양에 열정, 전도에 열정, 헌신에 열정이 있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을 붙들고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사람과 교회를 통해서 일하신다. 큰 교회가 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아도 믿음과 열정이 있으면 큰 일을 할 수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믿음을 소유할 것을 강조했다.
연이은 사역으로 인해 목소리조차 잘 나오지 않던 장 목사는 오늘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사력을 다해 쏟아내는 복음과 기도의 소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장목사의 유쾌하면서 복음의 감동이 넘치는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한마디의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감격해 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눈물로 기도하며 찬양할 때는 하나님이 주신 감격으로 기뻐 뛰며 찬양을 드리는 가운데 회복과 치유가 일어났다. 장 목사는 예배 후 어린아이부터 장년까지 빠짐없이 한 명 한 명 안수기도를 해주며 격려와 축복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화요모임을 주관한 오창현 목사는 “어린아이들이 기도시간에 폭풍 같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말씀에 집중하며 은혜를 받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집회의 뜨거움을 전했다. 한소망다윗교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1000평 대지에 300평의 선교센타를 건축 중에 있다. 전주지역의 다음세대를 품을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