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오는 2월 6일 오전 11시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교단발전협의회를 갖는다.
이번 교단발전협의회는 총회 주요 사업과 기관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며 특히 이번 총회장 공약사항인 총회 연금정책에 대한 총회의 입장과 개교회의 의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침례교 총회는 “이번 교단발전협의회는 교단의 현안인 목회자 연금문제의 현실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교단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소통하며 보다 성숙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회는 오는 2월 16일 익산 신남교회(이종봉 목사)에서 제2차 광역별 기도회를 가진다.
총회가 진행하는 광역별 기도회는 지난해 11월 총회가 나라를 위한 시국기도문 발표 이후, 전국교회 기도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사역이다.
제3차 기도회는 3월 24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제4차 기도회는 4월 12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있을 예정이다.
/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