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지방회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사진)가 6월 은퇴 목회자 기초생활비를 지원했다.
박창환 목사는 “그동안 총회와 여러 기관들이 은퇴 선배 목회자를 섬기며 헌신해 왔다”면서 “이번 기회에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은퇴 목회자 삶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원로 목회자 기초생활비 지원을 시작한 침례교 총회는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와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대표 배국순 목사, 회장 김호경 목사), 꿈의교회(안희묵 목사), (재)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회 등이 후원에 동참한 바 있다.
/ 최치영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