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창환 목사 은퇴목사 기초생활비 지원

두란노지방회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사진)6월 은퇴 목회자 기초생활비를 지원했다.

박창환 목사는 그동안 총회와 여러 기관들이 은퇴 선배 목회자를 섬기며 헌신해 왔다면서 이번 기회에 섬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은퇴 목회자 삶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원로 목회자 기초생활비 지원을 시작한 침례교 총회는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와 침례교미래를준비하는모임(대표 배국순 목사, 회장 김호경 목사), 꿈의교회(안희묵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유지재단이사회 등이 후원에 동참한 바 있다.                          

/ 최치영 부국장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